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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즐기는 브이로그...

화가 47

4살 나이에 24,000달러에 그림을 판매한 최연소 화가 '아엘리타 앙드레'

안녕하세요. 아트이슈 입니다. 오늘은 겨우 4살이라는 나이에 2만4천달러에 그림을 판매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소녀 화가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미술작가는 2007년 호주에서 태어난 최연소 화가 '아엘리타 앙드레' 입니다. 아엘리타는 아기 폴록, 아기 피카소 라는 칭호를 받으며 자라습니다. 아엘리타는 4살때 미국 뉴욕 첼시의 아고라 갤러리에서 '색의 신동(The Prodigy of Color)' 이름으로 첫 개인전시회를 개최하여 7일 만에 출품작 모두를 판매하는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생후 11개월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24개월 (만 2살) 이 되기 전 호주의 한 전시회를 통해 정식 화가로 등단했습니다. 아엘리타는 '잭슨 폴록'의 액션페인팅 드로잉 기법인 물감 흩뿌리기를 이용하..

즐기자 예술 2022.12.19

잿빛 도시를 동화같이 만드는 분필 아트 '데이비드 진'

#분필 #길거리 #길바닥 #길거리예술 #동화 #화가 #미술작가 #그림 #착시 #착시그림 안녕하세요. 아트이슈 입니다. 오늘은 차가운 도시의 구석구석을 재미있는 동화속 한장면으로 바꾸는 예술가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미술작가는 미국 미시건주 앤아버에서 예술활동을 하는 '데이비드 진' 입니다. 데이비드는 미시건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그림은 독학으로 공부하고 그렸습니다. 데이비드 진은 분필로 잿빛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는 야외 공공 예술가 입니다. 데이비드에게는 길바닥이 캔버스 입니다. 데이비드는 다양한 색분필을 이용하며, 그의 귀여운 캐릭터를 사용해 길거리 구석구석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합니다. 데이비드는 원근화법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것을 즐기고 있으며, 그가 그림을 그리는 도시의 공간은 ..

즐기자 예술 2022.12.12

태양 광선을 이용한 친환경 예술 '마이클 파파다키스'

안녕하세요. 아트이슈 입니다. 오늘은 태양열을 이용하여 예술작품을 만드는 미술작가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미술작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콜로라도를 기반으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마이클 파파다키스 입니다. 마이클 파파다키스(Michael Papadakis)는 특이한 형태의 스토리텔링을 전문으로 하는 국제 공연 예술가입니다. 마이클은 거울과 렌즈를 사용하여 태양광선으로 그림을 그리는 '헬리오그래피'라고 불리우는 예술기법을 개발했습니다. 그는 미국과 해외에서 다양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라이브 행사를 통해 태양열 그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마이클은 돋보기를 통해 굴절되고 반사된 햇빛을 이용하여 나무판을 태워 그림을 그립니다. 그는 붓대신에 수십개의 돋보기를 사용하여 나무판을 캔버스 삼아 예술작품을 ..

즐기자 예술 2022.12.12

우크라이나 전쟁 잔해에 그려진 뱅크시 작품 훔치려던 일당 검거

안녕하세요. 아트이슈 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유명한 뱅크시의 벽화 작품을 훔치려던 일당이 체포됐습니다. 가디언 등은 이날 수도 키이우 외곽도시 호스토멜의 손상된 한 건물 외벽에 그려진 뱅크시 벽화를 훔치려던 일당 8명이 경찰에 붙잡혔다고 전했습니다. 이들이 노린 작품은 호스토멜의 손상된 한 건물 외벽에 그려진 벽화인데 방독면을 쓴 여성이 목욕 가운을 입은 채 소화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뱅크시의 이 벽화는 러시아 포격으로 파괴된 건물 벽에 그려져 있었습니다. 범인들은 벽화를 떼어 나무판에 붙여 운반하려다 적발됐습니다. CNN에 따르면 키이우 경찰서장 안드레이 네비토우는 소셜미디어 텔레그램 성명을 통해 뱅크시의 벽화가 무자비하게 뜯겨 나갔다고 밝혔습니다. 네비토우 서장은 ..

즐기자 예술 2022.12.12

입술과 립스틱으로 그린 키스 아트 '알렉시스 프레이져'

안녕하세요. 아트이슈 입니다. 오늘은 캔버스에 키스를 하는 독창적인 표현 기법으로 이색적인 미술 작품을 만드는 미술작가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미술자각는 미국 플로리다 새러소타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알렉시스 프레이져' 입니다. 립스틱 렉스로 알려진 알렉시스 프레이저는 그녀만의 독특한 미술 기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프레이저는 소셜 미디어에 본명보다는 립스틱 렉스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2012년부터 키스를 이용한 색다른 그림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프레이져는 하나의 미술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캔버스에 수천 번의 입맞춤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양한 색상의 립스틱을 물감으로, 입술을 붓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인데, 종종 너무 많은 키스로 인해 입술에 마비가 오는 부작용을 겪..

즐기자 예술 2022.11.28

젖가슴으로 초상화를 그리는 미모의 미술작가 '나디아 마티예브스카야'

안녕하세요. 아트이슈 입니다. 오늘은 자신의 젖가슴을 사용하여 완성도 높은 미술작품을 만드는 미모의 미술작가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미술작가는 벨라루스 출신이 '나디아 마티예브스카야' 입니다. 나디아는 벨라루스국립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나디아는 자신의 젖가슴을 붓으로 사용하여 그림을 그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트이슈는 자신의 젖가슴으로 그림을 그리는 미술작가 몇명을 소개한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소개했던 작가는 가슴만 달리면 누구나 캔버스에 가슴을 비벼서 그릴 수 있는 추상화를 그렸습니다. 해당영상은 아트이슈 채널에서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디아는 그동안 소개했던 작가와는 다르게 추상화가 아닌 수준높은 그림을 가슴으로 그립니다. 캔버스에 완성된 그녀의 그림만 ..

즐기자 예술 2022.11.27

돌맹이 자갈로 생생한 그림을 그리는 '저스틴 베이트먼'

안녕하세요. '아트이슈' 입니다. 예술의 소재는 무엇이든 될 수 있습니다. 음식, 혹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들도 예술의 소개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발에 차이는 돌맹이 자갈을 이용하여 아름다운 명화를 그리는 미술작가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미술작가는 치앙마이와 발리를 기반으로 예술 활동을 하는 저스틴 베이트먼(Justin Bateman) 입니다. 저스틴은 1976년 영국 포츠머스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릴때 작은 해변 마을인 Lee-on-Solent에서 자랐습니다. 자연스럽게 해변에서 조약돌을 가지고 노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때문에 그가 미술재료로 돌맹이 자갈을 이용하는건 자연스러운 일이였습니다. 저스틴은 온갖 종류의 돌멩이를 찾아 사람의 얼굴을 만들거나, 동물을 그리거나, 혹은 ..

즐기자 예술 2022.11.25

기네스 기록에 오른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림을 그린 '사챠 자프리'

안녕하세요. '아트이슈'입니다. 오늘은 기네스 기록에 오른,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림을 소개하겠습니다. 두바이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국인 아티스트 사챠 자프리(Sacha Jafri)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그림을 그려냈습니다. 그의 그림은 공식적으로 기네스 기록 인증도 받았습니다. 사챠 자프리는 두바이에 위치한 아틀란티스 팜 호텔의 연회장에 캔버스를 펼쳐놓고 하루에 20시간씩 그림 작업에 몰두했습니다. 이 거대한 그림작업은 8개월에 걸쳐 완성되었으며, 기네스 기록까지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의 제목은 '인류의 여정(The Journey of Humanity)'입니다. 이 작품은 두바이 미술경매를 통해 팔렸는데요. 무려 생존 작가의 작품으로는 네 번째로 비싼 작품이 되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과연 이 작..

즐기자 예술 2022.11.24

최초로 방송에 공개된 뱅크시의 모습

안녕하세요. '아트이슈' 입니다. 지금 보시고 계신 영상은 비밀에 싸인 거리의 예술가 ‘뱅크시’를 처음 인터뷰한 방송 영상입니다. 영국 ITV는 “2003년 당시 촬영했던 뱅크시와의 인터뷰를 발견했다”며 야구모자와 티셔츠로 가리고 있어 얼굴은 확인되지 않으나 영상 속에서 그가 그린 그림은 분명 뱅크시의 것으로 알려진 작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총 2분에 달하는 이 영상에서 뱅크시가 직접 발언하는 장면은 35초 정도입니다. 영상에서 뱅크시는 “대중에 알려진 사람은 진짜 그래피티 작가가 될 수 없다. 이 둘은 함께 할 수 없는 요소다”면서 그게 자신이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스텐실 방식으로 거미를 그려보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당시 인터뷰를 진행한 헤이그 고든 기자는 “200..

즐기자 예술 2022.11.23

정체 공개될 위기에 처한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

안녕하세요. '아트이슈' 입니다. 정체가 밝혀질 뻔했던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가 간신히 '얼굴 공개'를 면했습니다. 뱅크시의 작품을 두고 일어난 상표권 분쟁에서 유럽연합(EU) 항소위원회가 뱅크시의 손을 들어주면서입니다. 예술 전문 매체 아트뉴스페이퍼는 EU 항소위원회가 최근 뱅크시의 '트레이드마크'인 침팬지 이미지의 상표권 취소 신청을 기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5월 EU 지적재산청(EUIPO)이 뱅크시의 회사 '페스트 컨트롤'이 출원한 유인원 이미지 상표권이 적합하지 않다고 한 판단을 뒤집은 것입니다. 이 상표권 분쟁은 2019년 연하장 업체인 '풀 칼라 블랙'이 페스트 컨트롤에 상표권 취소를 청구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 업체는 두 가지 이유를 들어 뱅크시 작품의 상표권을 취소해야 한다고 주..

즐기자 예술 2022.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