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필 #길거리 #길바닥 #길거리예술 #동화 #화가 #미술작가 #그림 #착시 #착시그림
안녕하세요. 아트이슈 입니다.
오늘은 차가운 도시의 구석구석을 재미있는 동화속 한장면으로 바꾸는 예술가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미술작가는 미국 미시건주 앤아버에서 예술활동을 하는 '데이비드 진' 입니다.
데이비드는 미시건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그림은 독학으로 공부하고 그렸습니다.
데이비드 진은 분필로 잿빛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는 야외 공공 예술가 입니다.
데이비드에게는 길바닥이 캔버스 입니다.
데이비드는 다양한 색분필을 이용하며, 그의 귀여운 캐릭터를 사용해 길거리 구석구석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합니다.
데이비드는 원근화법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것을 즐기고 있으며, 그가 그림을 그리는 도시의 공간은 그의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기발하고 엉뚱한 상상의 공간으로 변합니다.
그의 작품은 "파레이돌릭 아나모르포시스" 또는 "아나모픽 파레이돌리아"로 알려진 프로세스를 통해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만들어집니다.
그의 그림은 모두 착시현상을 이용한 작품이기 때문에 더욱 실감이 납니다.
데이비드의 작품은 '사라지는 예술'로 유명합니다.
그는 길거리에 분필과 목탄만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때문에 시간이 지나거나 비가 오면 그의 그림은 사라져 버리기에 '사라지는 예술'이라는 별칭이 붙었습니다.
그는 길거리를 다니다 얼룩진 콘크리트, 금이 간 벽, 구멍, 작은 틈 등을 놓치지 않고 그림의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귀여운 몬스터들을 매치해 귀여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담벼락의 조명에 의지해 귀여운 쥐가 책을 읽습니다.
하수구 뚜껑 아래에서는 날개 달린 돼지와 무섭게 생긴 괴물이 튀어나옵니다.
도시의 칙칙한 벽돌 담벼락은 토끼와 쥐가 사는 아늑한 동물의 집으로 바뀝니다.
분필 하나로 칙칙한 도시의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작품을 좋아했습니다.
이러한 그의 작품음 “도시에 꼭 필요한 예술”이라는 반응이 많습니다.
데이비드는 1987년부터 이러한 방식의 그림을 그려왔습니다.
그는 20년 이상 다양한 고객을 위해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동시에 "무의미한" 예술을 몰래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작품은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기에 남아있는 작품이 많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그의 작품은 SNS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데이비드의 ‘길바닥 분필 아트’는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올랐습니다.
데이비드는 작품만으로 수십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SNS 스타입니다.
데이비드는 2018년 톨레도 미술관(Toledo Museum of Art, TMA)에서 전시회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는 미술관의 야외 공간에 있는 길에 자신이 평소 그리던 그림을 그렸습니다.
데이비드는 지금까지 영화 포스터, 비즈니스 로고, 교육용 만화, 벽화 등을 작업하며 프리랜스 아티스트로도 활동해왔습니다.
그는 항상 '완벽함의 부재'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을 완성한다고 합니다.
얼룩진 콘크리트 벽과, 야외에서 제한된 시간 등은 항상 작업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이지만 오히려 이런 환경이 자신에게 더욱 즐거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의 창조물 대부분은 미시간의 보도에 나타나지만 맨해튼의 지하철 승강장, 스웨덴의 마을 광장, 대만의 길모퉁이에서도 발견 되었습니다.
데이비드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도 무리 없이 안전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행운이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영상 재미있으셨나요?
재미있으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부탁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여러분의 사랑입니다.
저는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오늘은 차가운 도시의 구석구석을 재미있는 동화속 한장면으로 바꾸는 예술가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미술작가는 미국 미시건주 앤아버에서 예술활동을 하는 '데이비드 진' 입니다.
데이비드는 미시건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으며 그림은 독학으로 공부하고 그렸습니다.
데이비드 진은 분필로 잿빛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는 야외 공공 예술가 입니다.
데이비드에게는 길바닥이 캔버스 입니다.
데이비드는 다양한 색분필을 이용하며, 그의 귀여운 캐릭터를 사용해 길거리 구석구석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합니다.
데이비드는 원근화법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것을 즐기고 있으며, 그가 그림을 그리는 도시의 공간은 그의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기발하고 엉뚱한 상상의 공간으로 변합니다.
그의 작품은 "파레이돌릭 아나모르포시스" 또는 "아나모픽 파레이돌리아"로 알려진 프로세스를 통해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만들어집니다.
그의 그림은 모두 착시현상을 이용한 작품이기 때문에 더욱 실감이 납니다.
데이비드의 작품은 '사라지는 예술'로 유명합니다.
그는 길거리에 분필과 목탄만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때문에 시간이 지나거나 비가 오면 그의 그림은 사라져 버리기에 '사라지는 예술'이라는 별칭이 붙었습니다.
그는 길거리를 다니다 얼룩진 콘크리트, 금이 간 벽, 구멍, 작은 틈 등을 놓치지 않고 그림의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귀여운 몬스터들을 매치해 귀여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담벼락의 조명에 의지해 귀여운 쥐가 책을 읽습니다.
하수구 뚜껑 아래에서는 날개 달린 돼지와 무섭게 생긴 괴물이 튀어나옵니다.
도시의 칙칙한 벽돌 담벼락은 토끼와 쥐가 사는 아늑한 동물의 집으로 바뀝니다.
분필 하나로 칙칙한 도시의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그의 작품을 좋아했습니다.
이러한 그의 작품음 “도시에 꼭 필요한 예술”이라는 반응이 많습니다.
데이비드는 1987년부터 이러한 방식의 그림을 그려왔습니다.
그는 20년 이상 다양한 고객을 위해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동시에 "무의미한" 예술을 몰래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작품은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기에 남아있는 작품이 많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그의 작품은 SNS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데이비드의 ‘길바닥 분필 아트’는 인터넷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에 올랐습니다.
데이비드는 작품만으로 수십만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SNS 스타입니다.
데이비드는 2018년 톨레도 미술관(Toledo Museum of Art, TMA)에서 전시회를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는 미술관의 야외 공간에 있는 길에 자신이 평소 그리던 그림을 그렸습니다.
데이비드는 지금까지 영화 포스터, 비즈니스 로고, 교육용 만화, 벽화 등을 작업하며 프리랜스 아티스트로도 활동해왔습니다.
그는 항상 '완벽함의 부재'에서 영감을 받아 작품을 완성한다고 합니다.
얼룩진 콘크리트 벽과, 야외에서 제한된 시간 등은 항상 작업을 어렵게 만드는 요소이지만 오히려 이런 환경이 자신에게 더욱 즐거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의 창조물 대부분은 미시간의 보도에 나타나지만 맨해튼의 지하철 승강장, 스웨덴의 마을 광장, 대만의 길모퉁이에서도 발견 되었습니다.
데이비드는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도 무리 없이 안전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행운이었다”며 “어려운 시기에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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