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15개의 초상화를 그리는 기적의 소녀 '누르자한'

 

 

안녕하세요. '아트이슈' 입니다.
오늘은 열 다섯개의 초상화를, 한번에 그려내는, 기적같은 능력을 가진, 소녀 미술작가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미술작가는, 인도 Uttar Pradesh의 Budaun지역, Salarpur의 Vijay Nagla에 사는 소녀, '누르 자한' 입니다.
최근에, 그녀가 그림을 그리는 영상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입소문이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15개의 초상화를 동시에 그려 냅니다.
그것도 15개의 각각 다른 인물을 그려내는, 기적같은 능력을 보여줍니다. 
일반인은 그림 하나도 초상화로 그려내기 어려운데, 누르자한은 사실적인 초상화를, 동시에 15개를 그려 냅니다.
누르 자한이 그려낸 초상화 쏙 인물은, 인도의 독립투사 얼굴이라고 합니다.
15명의 독립투사들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입니다.
때문에 그녀는 애국심도 높다고 칭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본, 마힌드라 그룹의 회장인, 아난드 마힌드라(Anand Mahindra)는, 영상을 공유하며 누르자한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은 트위터를 통해, 
"이게 어떻게 가능한가요?? 그녀는 재능있는 예술가임이 분명합니다. 한번에 15개의 초상화를 그리는 것은, 예술 그 이상입니다. 그것은 기적입니다. 이 위업을 확인할 수 있는, 그녀의 주변에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녀는 격려를 받아야 하며, 장학금 및 기타 형태의 지원을 기꺼이 제공하겠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SNS의 다양한 이용자들도 소녀의 영상을 공유했고, 일부 이용자들은 한번에 열다섯장의 초상화를 그린 소녀의 그림이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뉴스에서, 누르자한이 기네스 세계 기록을 얻었다는, 믿을만한 뉴스가 없었습니다.
기네스북 웹사이트에서, 누르자한의 기록을 찾아봐도, 세계 기록 달성에 대한 자료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누르 자한의 그림 영상이, 조작이 아니냐는 의구심도 생겨났습니다.
여러분이 보실때는 어떠신가요?
진짜 한번에 15개의 초상화를 그리는걸로 보이시나요?
아니면 조작한 영상으로 보이시나요?
저는 실제로, 누르자한이 저 그림을 조작없이 그렸다고 생각합니다.
아트이슈는 얼마전, 양손, 양발로 동시에 6개의 그림을 그려내는 미술작가, '라야세나 반담'을 소개한적 있습니다.
실제로 그녀도 대단한 멀티태스킹 능력을 가졌는데, 누르 자한도 똑같은 멀티태스킹 능력을 보유한 작가인것 같습니다.
누르자한이 정식으로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면, 기네스 기록 보유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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