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트이슈' 입니다. 오늘은 미술작가, '디노 토믹' 3탄 입니다. 크로아티아 출신의, 타투 아티스트이자 미술교사 인 '디노 토믹'은, 14살때부터 노르웨이에서 살았고, 노르웨이를 기반으로 예술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디노토믹은 촉망받는 화가였으나, 그림을 그리면서 그의 손목에 무리가 갔고, 손목 통증이 생겼습니다. 그는 어쩔수 없이, 손목에 무리가 안생기는 새로운 미술기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방법을 고안하다, 그는 소금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소금을 흩뿌리면, 하나의 미술작품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는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자신만의 '쏠트아트' 창조에 성공했습니다. 가루 그림의 달인이 된 토믹은 소금과 화약가루로 그림을 그려서 화재를 모았습니다.
디노토믹의 소금 그림 1편과 화약가루 그림 2편은 위에 영상 링크에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항상 새로운 예술적 시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디노토믹이 이번에는 라이타 불을 가져다 대면 변신을 하는 새로운 그림을 만들었습니다.
토믹은 열을 가하면 색이 사라지는 특수한 잉크와 일반 잉크로 그림을 완성 한 후, 그림에 라이터 불을 가져다 댑니다.
그 순간 그림은 새로운 형태의 모습으로 변신이 됩니다.
늙은 배우의 그림에 라이터를 가져다 대면 젊은 배우로 변신을 합니다.
한 배우의 얼굴 그림에 라이터를 가져다 대면 다른 배우로 변신도 합니다.
잉크의 특수성을 이용해 재미있고 신박한 그림을 선보이는 디노토믹의 노력이 참으로 대단합니다.
열을 가하면 사라지는 잉크펜은 시중에서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잉크펜을 사서 디노토믹과 같은 재미있는 그림을 그려보는건 어떨까요?
항상 새로운 스타일의 그림을 선보이려 노력하는 디노토믹이 다음에는 어떠한 그림을 선보일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아트이슈는 디노토믹이 새로운 예술을 선보일 때 마다 발빠르게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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