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그림을 배웠다는 미술작가 '아키아나 크라마리크' / Artist who learned painting from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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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트이슈' 입니다.
오늘은 4살때, 하나님께 그림을 배워, 천재적 미술재능을 가지게 됐다는 미술작가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미술작가는, 1994년 미국 일리노이주 태생의, '아키아나 크라마리크' 입니다.
아키아나는 리투아니아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천국소녀'라 불리는 아키아나는,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하는 무신론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 났습니다. 어릴적 유치원 교육조차 받지 못한 채, 사람들과 동떨어져 외롭게 자라난 소녀였습니다.
아키아나가 4살 되던 해의 어느날, 누구도 말해 준 적 없는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그녀의 입에서 자연스럽게 터져 나왔고, 누구도 가르쳐 준 적 없는 그림을 자연스럽게 그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곧이어 그림에 덧붙여, 시도 쓰게 됩니다.
그녀는 7개 국어를 능통하게 하며, 어른들도 흉내 낼 수 없는 탁월한 시를 썼습니다. 
아키아나가 나이를 먹어갈수록, 그녀의 그림은 천국의 그림인 듯, 더욱 신비로워졌고, 그녀의 시는 천국의 언어인 듯 더욱 깊어지고,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신비로운 영성으로 가득 차게 됐다고 합니다.
아키아나가 8살 때 그린, '평화의 왕자'라는 예수님의 초상화는, 매우 주목 받는 그녀의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그림이 화제가 된 이유는, 국내에서 '3분'으로 번역된 베스트셀러, '천국은 진짜 있어요'의 주인공 콜튼이, 천국에서 직접 만나보았다는 예수님의 모습이, 아키아나가 그린 예수님 초상화와 그대로 일치한다고 전했기 때문입니다. 둘은 한 번도 만나본적이 없는 사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의 과학자들이 밝힌 예수의 초상화는 중동계 흑인이지만, 그녀가 그린 예수님은 푸른눈의 백인이기 때문에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아무런 교육도 받지 않고, 어떻게 어린 소녀가 그토록 신비로운 그림을 그릴 수 있고, 그토록 깊고 난해한 시를 쓸 수 있는 것일까”라는 사람들의 질문에, 천국소녀 아키아나의 대답은 아주 분명합니다. “4살부터 환상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제 그림과 시의 영감을 주셨어요. 그분께서 저를 어디론가 데려가셔서, 그림 그리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어요.”
그러면서 자신의 간절한 바램을 이야기 했습니다.
 “제 그림을 통해 사람들이, 하나님과 천국에 관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라고 답했습니다.
현재 그녀의 그림은 작품당 6억원을 호까 합니다. 앞으로 그 가치는 천정부지로 오를것이라고 합니다. 
아키아나는 세계 20대 화가에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10살때 오프라 윈프리쇼에 출연하여 자신의 미술작업을 소개하였고, 12살때는 CNN에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그녀가 그림을 그리기 전에는 먼저 환상이 보이고, 하나님이 이야기를 해주며, 그것을 충실하게 그림으로 재현한다고 합니다. 침묵을 하면 하나님의 목소리가 잘 들려 온다고 그녀는 말합니다.
지금 아키아나는, 미국 아이다호주의 한 마을에서, 부모님 세형제들과 함께 살며, 자신의 영적 경험을 그림으로 표현하는데 대부분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림을 통한 수익금의 상당액은 전 세계 어려운 어린이들을 돕는데 쓰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가 하나님께 그림을 배웠는지는, 믿거나 말거나 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남들보다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가졌다는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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