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자TV

이것저것 즐기는 브이로그...

즐기자 예술

특수 유방붓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 '매들린 그레코'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9. 20. 10:44

 

 

 


안녕하세요. '아트이슈' 입니다.
오늘은 양쪽 가슴에 특수 제작한 유방 전용붓을 달고, 그림을 그리는 미술작가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작가는,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기반으로 활동하는, '매들린 그레코' 입니다.
매들린 그레코는 그의 남편 Scott Fray와 주로 바디페인팅 관련 예술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들린은 바디페인팅 분야의 최고 권위자 입니다.
그녀는 2010년 처음 바디페인팅 업계에 입문한 이래로, 굴직한 업적을 이룬, 바디페인팅계의 세계적인 스타입니다.
매들린은 바디페인팅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5개의 다른 카테고리 분야에서, 다섯번 연속 우승하여, 5개의 세계 챔피언쉽 타이틀을 모두 획득한 최초의 인물이라고 합니다.
또 그녀는 한번에 가장 많은 수의 사람들을 바디페인팅한 것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되었습니다.
이토록 바디페인팅 분야에서 성공한 그녀가 이번에는 특이한 미술 퍼포먼스를 보여줘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양쪽 가슴에 유방전용 붓을 특수제작하여 초상화를 그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줬습니다.
그녀가 특수제작한 붓은 "페이스티 붓"이라고 불립니다.
일부 화제가 됐던 가슴화가들은 가슴으로 캔버스에 추상화를 그렸다면, 매들린은 가슴의 붓을 이용하여 초상화를 그립니다.
추상화는 대충 캔버스에 가슴을 비비면 나오는 작품이지만, 매들린의 가슴그림은 그러한 추상화 보다는 난이도가 있는 초상화 작품입니다.
매들린은 TV오디션 방송프로에 참가해서 그녀의 가슴 그림을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왼쪽 가슴과 오른쪽 가슴에 달린 붓들을 번갈아 이용하여 초상화를 그렸습니다.
심사위원들은 그녀가 선보인 생소한 미술 방식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매들린은 그녀의 가슴 미술 행위를, "Boob Ross" 라고 부릅니다.
그녀는 무대에서 짧게는 6분부터, 길게는 1시간30분까지 초상화를 그리는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바디페인팅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그녀가 왜 이런 괴상한 미술 행위를 하는걸까요?
목적이 어그로라면 성공은 했습니다.  
현재 그녀의 가슴 그림은 그녀의 바디페인팅 보다 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디페인팅에 이어 가슴그림까지, 앞으로 그녀가 어떠한 미술 행위를 개발해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은 그녀의 가슴그림이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멋진 예술로 느껴지시나요? 아니면 관종녀의 퍼포먼스로 느껴지시나요?
모든 판단은 여러분께 맡기겠습니다.
여러분이 예술로 느끼셨다면 예술이고, 예술로 느껴지지 않으셨다면 예술이 아닌겁니다.
그것이 예술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오늘 영상 재미있게 보셨나요?
재미있으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 부탁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여러분의 사랑입니다.
저는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아트이슈 무료구독: https://gourl.kr/artissue

 

아트이슈 - ART ISSUE

전세계 다양한 예술 이슈를 소개 합니다.

www.youtube.com

☻네이버TV: https://tv.naver.com/enjoyart

 

즐기자 예술 : 네이버TV

즐기자TV는 예술, 맛집, 여행, 엔터테인먼트, 각종리뷰 등 다양한 영상 정보를 제공 합니다. 즐기자TV, 즐기자예술, 즐기자여행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https://tv.naver.com/joytelevi https://tv.naver.com/enjoyar

tv.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