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그림, 마이크로 아트의 대가 '하산 케일' 2탄

 

초소형 그림, 마이크로 아트의 대가 '하산 케일'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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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이슈 - ART ISSUE

안녕하세요. 아트이슈 입니다.
오늘은 작고 작은 물체라면, 어디에든 환상적인 그림을 그려넣는, 마이크로 아트 예술가, 하산 케일 2탄 입니다.
아직 1탄을 못보신 분은 영상 상단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하산의 멋진 예술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좋은 시력과 확대경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하산은 미세 단위로 들어가는, 경이로운 미니어처 예술을 창조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양파 껍질과 초콜릿 조각, 작은 땅콩, 바나나, 좁쌀 등, 그림 그리기가 불가능할 것 같은 작은 물건에, 초소형 그림 작품들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하산은 평범한 물체를, 예술 작품으로 바꾸어, 인간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하산이 그림을 그리기 위해 선택하는 물건은, 무척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지만, 이곳에 표현된 그림들은, '웅장한 배경'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세밀한 디테일까지 묘사된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림 속에서는, 이스탄불의 다채로운 풍경과 역사적인 장소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하산은, '튀르키예의 마이크로 안젤로'라는 애칭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는 다섯살때 처음 미술을 접했으며, 학교를 다니기 시작할때쯤 ,이미 초상화를 그리고 있었습니다.
하산은 그때부터, 예술가의 길을 걷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미니어처 예술을 시작했고, 그의 꼼꼼한 작업은, 빠르게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산의 예술은, 일상 생활에서 마주치는, 현대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는 일상적인 물건들을, 마이크로 아트 작품에 활용합니다. 
예를들면, 못, 쌀, 누에고치, 호박씨, 렌틸콩, 바늘, 생선뼈 등입니다. 
그에 손을 거치면, 이렇게 일상적인 물건들은, 특별한 예술작품으로 재탄생 됩니다.
 하산은 그의 손에 닿는 것은 무엇이든지, 아름다운 그림으로 만들어냅니다. 
그의 그림의 유일한 기준은 ,그림을 그릴 공간이 작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작은 물체에 그림을 그리는, 마이크로 아트는, 쉽지가 않습니다.
하산은 많은 시간을, 몸을 구부린채 집중하며, 상상력을 발휘하여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섬세한 디테일로 미세 물체에, 드로잉과 페인팅을 하는 하산은, 예술 세계에서 새로운 언어를 구축하는, 새로운 창과 관점을 열고 있습니다.
하산이 음식에 그리는 그림은, 특히 인상적이지만, 그의 모든 작품에는,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그의 작품이 너무 작아서, 확대 없이는 명확하게 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산이 어떻게 작은 초소형 작품을 그릴 수 있는지 궁금해 했습니다.
하산은 22년 동안, 350여개의 마이크로아트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는 머리카락 한 가닥에, 이스탄불의 스카이라인을 그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있습니다.
또한 자신의 마이크로아트 작품을 전시할 박물관 개관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산은 그림을 그릴 때, 물체가 얼마나 물감을 잘 흡수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작품들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가져다줄 수 있는가"라고 전했습니다.
하산의 마이크로 아트 작품은, SNS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의 인스타그램 페이지는 9만명 이상의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산의 작품들은 그의 SNS를 통해 공개되고 있으며, 이곳에서 더 많은 작품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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