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아트, 쌀알로 만든 예술 '로쿠 리야나게 다야난다'

 

안녕하세요. 아트이슈 입니다.
오늘은 육안으로 알아볼 수 없을정도로, 작은 예술 작품을 만드는 스리랑카 마이크로 아티스트, 로쿠 리야나게 다야난다 2탄 입니다. 
아직 다야난다의 아트영상 1탄을 못보신 분은, 상단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마이크로 아트는, 소수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한 예술입니다.
미니어처 디자인을 만드는데 필요한 기술과 고된 과정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 부족을 초래하는, 근본적인 요인이기도 합니다.
마이크로 아트에 대한 인식과 교육의 부족은, 전세계적으로 마이크로 아트 분야 발전에, 주요 걸림돌이 되었습니다.  
마이크로 조각과 마이크로 페인팅은, 마이크로 아트의 구성 요소 및 기술이며, 예술가는 디자인에 더 많은 가치와 아름다움을 더하기 위해, 이러한 기술을 활용합니다. 
마이크로 아트는 스리랑카에서는 비교적 생소하지만, 풍부한 역사와 큰 잠재력을 가진 문화입니다.
또한 초보자도 마스터할 수 있는 미술의 한 형태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쉽게 직업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다야난다는 어린 시절부터 미술과 공예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학창시절 이후, 정식으로 미술계에 발을 들이지는 않았지만, 그는 예술에 대안 열정과 소질은 잃지 않았습니다.
팬데믹이 많은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면서, 다야난다도 새로운 일에 손을 대야 하는, 수많은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다야난다는 코로나19 이전에는, 관광 관련 직업을 가지고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관광 산업은 막대한 타격을 받았고, 다른 직업을 찾아야 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는 다른 직업을 알아보던 중, 자신의 미술적 재능을 발휘 할 수 있는 직업을 갖기로 결심합니다.
그래서 선택한 예술 분야가, 바로 마이크로 아트 입니다.
스리랑카에는 많은 예술가들이 있지만, 마이크로 아트를 할 수 있는 작가는 없었습니다.
또 마이크로 아트는, 아무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예술 분야도 아니였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다야난다의 예술 작품을, 다른 예술작품들과 차별화 시키는 장점이 되었습니다.
다야난다는, 남들이 않하는 마이크로 아트를 시작한 덕분에, 다른 예술가보다 빠르게, 자신의 작품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다야난다는, 세상에 보여줄 혁신적이고, 흥미로운 것을 발견하기 위해, 무작정 2년간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온라인 소스를 통해서 마이크로 아트를 알게 되었고, 독학으로 마이크로 아트를 공부하고, 꾸준히 연습을 했습니다.
다야난다는 그가 만든, 약 250개의 디자인으로 구성된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연필에 상징적인 랜드마크를 조각하는 것이, 그의 전문 분야입니다. 
 그는 남들이 하지않는 독특한 작품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을 한다고 합니다.
“나는 나 자신을 제한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내 예술에는 경계가 없습니다. 나는 내가 흥미롭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물건을 재현하려고 노력합니다" 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다야난다는 주로 외국 고객을 위해 특정 작품을 주문받고 제작하지만, 주문을 받고 디자인을 판매하는 데 많은 시간을 소비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많은 주문 제작은, 자신의 능력에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디자인을 창조하고 연구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한데, 많은 주문제작은, 새로운 예술에 방해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는, 매달 제한된 수의 주문만 받고, 작품을 제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듯이, 마이크로 아트는 극도로 도전적인 형태의 예술입니다. 
하나의 걸작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다야난다는 자신의 작품 하나를 만드는데, 거의 3일이 걸릴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마이크로 아트를 시도하려면,  돋보기, 칼날, 현미경 등, 다양한 장비도 필요하지만, 무엇보다도 긍정적인 자세로 무장해야 된다고 합니다.
마이크로 아트는 섬세한 예술이기 때문에, 아주 조심스럽게 다뤄야 합니다.
단순한 사고로 인해, 작품이 손상되거나, 완전히 파괴될 수 있습니다.
그런경우, 침착함을 유지하고, 디자인을 다시 시도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예술가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창의적이고 야심적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마이크로 아티스트는, 그 어떤 예술가보다, 더 많은 기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미세한 작품을 시도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손, 날카로운 초점, 인내심, 호흡 조절은, 마이크로 아트를 수행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기술 중 하나라고 합니다.
스리랑카 마이크로아트의 선구자인 다야난다는, 매일 셀 수 없는 장애물에 직면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의 작업은 대부분 기본적인 시설에서 이루어지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이크로 아티스트들은, 좋은 장비로 보다 쉽게 작업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마이크로 아트로 국제적인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보다 발전된 고급 장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다야난다는 열악한 작업 환경이 장애가 되지만,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고,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위해서 노력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도전들이, 자신을 진정한 예술가로 만드는 힘이라고 합니다. 
다야난다는 자신의 작품을 SNS를 통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육안으로 거의 볼 수가 없기 때문에, 사진으로 확대해서 소개가 됩니다.
그가 받는 관심과 칭찬은, 그가 더 수준 높은 예술을 하는데, 동기 부여가 된다고 합니다.
 다야난다는, 앞으로 그의 작품 전시회를 여는 것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해외 작가들은, 15 개에서 20 개의 작품으로 작품 전시회를 열쥐만, 다야난다는 전시회를 위해 200개 이상의 작품을 모았다고 합니다.
그는 언젠가는 자신의 갤러리를 열어, 자신의 작품을 영구적으로 전시하고 싶다고 합니다.
여러분중에, 마이크로아트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바로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잘 해낼 수만 있다면, 마이크로 아트는 충분히 경쟁력 있는 예술 분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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