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자 예술

소금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 '디노 토믹' / Painter who paints with salt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0. 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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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그림 #화가 #미술작가 #미술 #예술가

안녕하세요. '아트이슈' 입니다.
소금으로 맛있는 음식이 아닌, 아름다운 미술작품을 만드는 작가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미술작가는, 크로아티아 출신의 타투 아티스트이자 미술교솨인 '디노 토믹'입니다.
그는 14살때부터 노르웨이에서 살았고, 노르웨이를 기반으로 예술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디노토믹은 촉망받는 화가였으나, 그림을 그리면서 그의 손목에 무리가 갔고, 손목 통증이 생겼습니다. 
그는 어쩔수 없이, 손목에 무리가 안생기는 새로운 미술기법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방법을 고안하다 그는 소금을 발견했습니다.
디노토믹은 버즈피드 와의 인터뷰에서, 평소에 그림을 그리면서 손목에 가해지는 부담 때문에, 소금을 재료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소금을 흩뿌리면 하나의 미술작품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는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자신만의 '쏠트아트' 창조에 성공했습니다.
우선, 검은천을 자신의 작업장에 펼칩니다.
그 위에 미리 준비한 소금이 들어간 플라스틱 통을 가져와 소금을 뿌립니다.
소금을 뿌리고 손가락으로 다듬는 작업을 반복합니다.
그러다보면 작품의 형체가 보이면서 작품을 완성시킵니다.
종이 깔대기 속에 들어 있는 흰 소금을, 검지손가락의 힘만으로 농담을 조절해, 마치 붓으로 그린 것처럼 정교한 초상화를 그립니다. 
그리고 그림이 완성이 되면, 아무 미련 없이 한 순간에 그림을 파괴합니다. 
그가 정교한 소금 그림을 그린 뒤, 과감하게 자신의 작품을 없애는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디노토믹은 밑그림도 없이, 검은 캔버스 위에 흰 소금을 사용해, 주로 초상화나 동물, 만다라 문양을 그립니다.
그가 쏠트아트를 만드는 데 있어서 놀라운 점은 이 것 뿐만이 아닙니다.
디노토믹은 솔트아트라는 예술을 통해 하나의 작품이 아닌 두개의 작품을 만들고 있던 것입니다. 
그는 완성된 작품에 반전 효과를 넣어보기 시작했습니다. 
필름 반전 효과를 준 그의 작품은 기존 작품 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줍니다. 
반전효과를 이용하여 미술작품 하나로 상반된 매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소금 그림의 제작기간은 평균 2~3일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디노토믹은 손목통증으로 인해, 자칫 예술가로서의 길을 걸을 수 없게 될 수도 있었지만, 예술을 향한 열정을 통해 자신만의 새로운 방법으로 다시 한번 더 예술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디노토믹은 “소금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은, 나만의 예술 세계로 향하는 발판이다”며 “소금 예술이라는 새로운 예술 분야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미술작가에게 손목 통증은 치명적인 약점인데, 좌절하지 않고 새로운 미술분야를 개척한 디노토믹의 노력이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디노토믹은 소금 그림 외에 다양한 미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트이슈는 디노토믹의 새로운 예술활동도 곧 소개하겠습니다.
다음 영상도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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