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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시를 이용한 아나모픽 초상화 '패트릭 프로스코'

알 수 없는 사용자 2023. 4. 11. 22:16


착시를 이용한 아나모픽 초상화 '패트릭 프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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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트이슈 입니다.
오늘은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사물들을 이용하여 환상적인 착시 예술작품을 만드는 미술작가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미술작가는 1974년 체코 체스케 부데요비체 출생의 패트릭 프로스코 입니다.
프로스코는 체코 출신의 현대 미술가이며, 주로 회화와 조각 작품을 만듭니다.
그의 작품은 도시의 조형물, 건물, 인테리어, 산업 및 환경 문제를 중심으로 다루며, 현대 사회의 소비 문화와 소비자 문제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담고 있습니다.
프로스코는 프라하 아카데미에서 미술을 공부하였으며, 이후 국제적으로 유명한 미술전에 참여하면서 국제적인 인기를 얻었고, 그의 작품은 세계 각지에 전시되었습니다.
그는 창조적인 접근 방식으로 작품을 만듭니다. 선명한 색채감과 복잡한 시각적 요소들을 이용하여 독특한고 흥미로운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프로스코의 작품은 다양한 미술 컬렉션과 미술관에서 소장되어 있으며, 그는 체코뿐만 아니라 유럽 전역에서 미술계의 중요 인물 중 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프로스코는 주변에 버려지는 물건들 중에서 오래된 전자 제품, 운동화, 악기를 사용하여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일련의 3D 설치물을 만듭니다. 
그의 작품들은 이전에는 버려진 쓰레기 더미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작가의 손을 거치면 환상적인 예술작품이 됩니다.
이 프로세스는 보는 사람과 작품 사이에 새로운 상호 작용 경험을 만들어 각 작품을 매우 특별하게 만듭니다.
시각적인 착각을 일으킬 때 나타나는 효과를 우리는 착시 효과라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착각을 예술로 승화시켰을 때 3D 아트 혹은 비주얼 아트라고도 합니다.  
프로스코는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을 사용하여 작품을 만듭니다.
집안에 가구가 모여서 사람이 되고 컴퓨터 부품이 모여서 사람이 되고 폐자재가 모여서 또 사람이 됩니다. 
버려진 것들의 재발견이라 함은 이런 것을 말하는 것 아닐까요?
프로스코의 창작 원칙은 주로 어떤 종류의 시각적 환영을 기반으로 한 실제 상황의 조작입니다. 
이는 일상적인 습관적 세계를 마법의 공간으로 변환하여 예상치 못한 사건과 변화가 가득한 공간으로 바꿀 수 있는 예술적 수단입니다. 
이러한 생각의 시작은 이미 Proško의 초현실주의에 대한 열정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각 설치물의 효과는 정밀한 처리뿐만 아니라 실제적인 문맥과의 놀라운 변화를 유발합니다.
 때로는 불가능한 환경의 시뮬레이션, 때로는 시간적 변화가 있습니다. 
그의 공공장소에서의 작업들은 이 원칙에 기초합니다. 
작가는 일상적인 것에 간섭하여 병행하는 현실을 드러내는 작업을 합니다.
이러한 작업은 일상적인 삶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대인적 감정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프로스코는 자신의 설치작업을 통해 그 인식 방식을 바꾸려고 노력합니다. 
그에게 풍경에서의 개입은 장소의 정확한 선택, 관객에게 독립적이며 의존적이지 않은 것, 일시적이지만, 그들의 강조는 자신의 한계를 찾고, 삶에서 자신의 위치와 개인적인 특성을 찾는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삶과 모든 존재의 출발점으로 인식되며, 주요 동기 중 하나는 개인적이고 영토적인 의미에서의 경계와 그들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프로스코는 지금까지 24개 국가에서 70개 이상의 예술 프로젝트를 완성했으며,  지금도 여전히 활발한 예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초현실적인 표현과 환상적인 형태로 현실을 다룸으로서, 현실 자체는 화가의 캔버스나 조각의 재료가 되어버립니다.
그의 관심사의 중심에는 미술이 주요 주제로서 그의 삶에 대한 "방법론"으로 집중되었습니다.
 그는 전통적이지만 자유로운 예술기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는 자연에서 일시적으로 만들어지는 생분해성 색소 및 기타 재료로 만든 작업을 "화풍"이나 "조각"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그는 그의 작품이 독일 낭만주의자들이나 예술적 순수성 전도자인 장 뒤부페 등과 같은 광범위한 예술적 유산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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