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로 그림을 그리는 미모의 쌍둥이 자매 '앨리 카플란, 렉시 카플란'

 

 

엉덩이로 그림을 그리는 미모의 쌍둥이 자매 '앨리 카플란, 렉시 카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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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이슈 - ART ISSUE

안녕하세요. 아트이슈 입니다.
오늘은 엉덩이로 그림을 그리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어그로를 끌어 미술계에 새로운 아이콘이 되고 있는 젊은 쌍둥이 미술작가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미술작가는 쌍둥이 자매인 앨리 카플란 과 렉시 카플란 입니다.
카플란 자매는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습니다.
둘다 예술을 공부하기 위해 뉴욕대학교에서 회화와 스튜디오 아트를 공부했습니다.
카플란 자매는 2015년 뉴욕대학교를 졸업하고 LA로 이사해서 예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카플란 자매는 예술계를 혼란에 빠뜨릴 수 있는 어딘가에서 활동하고 싶었는데, 많은 엔터테인먼트가 있는 LA가 가장 좋은 장소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녀들은 예술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하고 싶어서 LA에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들의 처음 LA 생활은 너무 열악했습니다.
무명 작가인 그녀들에게 그림을 의뢰하는 사람은 없었고, 그녀들은 돈을 벌기 위해 뭐라도 해야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 것이 인스타그램을 통한 어그로 입니다.
그녀들은 우리가 누구인지 보여주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방법으로 생각해낸것이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 이였습니다.
카플란 자매는 남들이 하지 않는 새로운 시도를 하기 시작했고, 쇼셜미디어에 자신들의 예술작품을 게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카플란 자매는 어떻게 어그로를 끌어볼까 고민하다 "sat on your face" 라는 퍼포먼스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녀들은 서로의 엉덩이에 물감을 칠하고 캔버스에 앉아 물감을 찍어내는 방식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카플란 자매는 유명한 예술가의 얼굴을 그리고 나서 엉덩이에 물감을 칠하고 캔버스에 앉은 작품을 그렸고, 이 퍼포먼스를 쇼셜미디어에 올렸습니다.
카플란 자매의 엉덩이 퍼포먼스가 금새 화제가 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작품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사람들은 우리 얼굴도 그려서 엉덩이 물감을 칠해달라고 요청을 했습니다.
그녀들은 사람들의 요청을 들어주고 작품을 만들었고, 심저어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도 그림으로 그려 캔버스에 엉덩이 칠을 하였습니다.
그녀들은 엉덩이 그림은 $1,000에 팔렸습니다.
때때로 그녀들은 자신들의 엉덩이에 그림 구매자가 직접 물감을 칠하게 해줍니다.
구매자가 직접 그녀들의 엉덩이에 물감을 칠하면 그녀는 구매자의 얼굴이 그려진 캔버스에 엉덩이로 물감을 찍습니다.
그녀들은 예술에 대해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단지 재미있기를 원하기 때문에 이러한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그녀들은 예술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을 뿐이라고 합니다.
여하튼 그녀들의 어그로는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카플란 자매는 엉덩이 그림으로 많은 돈을 벌었고, 그녀들이 원하는대로 명성도 얻게 되었습니다.
그녀들은 열악한 작업공간을 좋은 공간으로 이사했고, 엉덩이 그림으로 얻은 명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술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녀들은 인스타그램에 많은 예술작품을 올리면서 유명인과 대중문화, 소셜미디어에 큰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카플란 자매는 킴카다시안과 같은 유명인사의 작품을 그렸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림을 의뢰 받으면 예술가는 의뢰 받은 사람의 그림을 그리지만, 
그녀들은 유명인사의 모습을 먼저 그림으로 그리고, 유명인사들에게 자신의 그림을 보내는 방식으로 작품 활동을 합니다.
유명인사가 그 작품을 보고 사고 싶어하면 그때 그림을 판매합니다.
카플란 자매는 사람들이 문을 두드릴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며, 원하는 것이 있다면 스스로 적극적으로 실현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녀들은 예술계에 자신들을 고립시키지 않고, 또래 사람들과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을 만들고 싶다고 합니다.
미술계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일단 유명해져라. 그러면 당신이 똥을 싸더라도 사람들은 박수를 칠 것이다."
어쩌면 그녀들은 이러한 현실을 실현한 영민한 예술가 일지 모르겠습니다.
엉덩이 그림을 안그렸다면 그누가 그녀들을 알아줬겠습니까.
카플란 자매는 엉덩이 그림이 유명해진 덕분에 각종 미디어에 출연하며 셀럽으로 활동도 하고, 새로운 예술작업을 진행하며 살고 있습니다.
현대미술에서 잘먹고 잘살려면 일단 유명해지는 방법을 알야야 될것입니다.
그래야 대중들은 똥을 싸도 박수를 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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