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빅스 큐브로 만든 BTS 초상화, 스타들 초상화 '알렉스 이반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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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이슈 - ART ISSUE

안녕하세요. 아트이슈 입니다.
오늘은 루빅스 큐브를 이용하여, 미술작품을 만드는 미술작가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미술작가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알렉스 이반착입니다.
루빅스 큐브는, 각면에 똑같은 색상을 맞추는,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퍼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능한 가장 짧은 시간 안에, 큐브의 색상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열풍이였습니다.
이반착도, 루빅스 큐브를 짧은 시간안에 맞추는 것으로, 각종 묘기를 선보여 왔습니다.
그러던 그가, 루빅스 큐브를 이용하여, 미술작품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반착은 루빅스 큐브를 사용하여, 초상화 및 기타 예술작품을 만듭니다.
그는 아이디어 스케치 없이, 큐브의 색상을 픽셀로 사용하고, 픽셀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이반착은 나무틀에, 빠른 속도로 큐브를 정열하여, 초상화를 그려냅니다
이반착은 어릴때부터, 루빅스 큐브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는 빠른 시간내에 큐브를 맞추는 것을 꾸준히 연습을 했고, 자연스럽게 많은 루빅스 큐브 대회에 나가, 많은 상을 휩쓸었습니다.
2015년부터, 각종 루빅스 큐브 대회에서 70차례 우승했으며, 큐빅 눈 가리고 맞추기부문 세계기록4개 등, 총 26개의 세계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세계 최고의 실력자이며, 틱톡에서 20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가진 SNS스타가 되었습니다.
그는 삼곱파기삼고파기삼 큐브, 칠곱하기칠곱하기칠 큐브를, 최소 이동으로 퍼즐을 풀어냈고, 한손으로도 빠르게 퍼즐을 풀었고, 심지어 눈을 가리고도, 퍼즐을 풀어내는 묘기를 선보였습니다.
이반착은 스물세번이나 우크라이나 큐브 국가기록을 갱신한, 큐브 기록보유자가 되었습니다.
이반착은 큐브 기록보유자에 만족하지 않고, 큐브를 이용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사람들은, 이반책이 K pop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의 얼굴을, 루빅스 큐브를 사용하여, 초상화 영상을 올렸을 때, 그의 놀라운 재능을 알아차렸습니다.
세계적 유명스타들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조니 댑', '빌리 에일리시'등의 큐브 아트를 제작해온 이반착은, K팝 스타로는 방탄소년단 지민을 첫 모델로삼아, "K팝은 몰라도 지민은 안다"는 지민의 인기와 영향력을, 다시 한번 실감케했습니다.
이반책은 400개의 큐브를 사용하여, 지민의 초상화를 그렸습니다.
완성된 지민의 얼굴은, 큐브의 6가지 색상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섬세한 디테일까지 표현하며, 사진 쏙 모습을 방불케했습니다.
그의 작업은 SNS를 통해  즉시 입소문이 났고, 많은 사람들은, 큐브 하나도 제대로 풀기 어려운데, 이것을 가지고 어떻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지 궁금해했습니다.
BTS 팬들이 이 영상을 공유하면서, 그는 하룻밤 사이에 유명해졌습니다.
그 이후로 이반책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지와 같은, 유명한 초상화를 그렸고, 많은 스타들의 초상화를 그렸습니다.
이반책은 BTS 멤버 정국의 얼굴도, 큐브 391개를 쌓아서 그렸습니다.
실제 정국의 사진을 완벽히 찍어 놓은 듯한 큐브 초상화는, 보는 이들에게 큰 놀라움과 감탄을 안겼고, 그의 영상은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영상 댓글에는, "와 대박이다!!", "큐브로 만들어도 잘생긴 정국이", "어메이징 정국.", "내가 소장하고 싶다", "이것을 살 수 없나요" 등, 반응이 이어졌고, 다른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큐브 초상화 요청도 빗발쳤습니다.
루빅스 큐브를 이용하여 각종 묘기를 선보이는 것도 대단한데, 큐브를 이용하여 미술작품을 만드는 창의력을 보여주는, 이반첵의 능력이 참으로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이반책은 그야말로 진정한 루빅스 큐브의 달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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