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자 예술

책을 접어서 3D 조형물을 만드는 '유토 야마구치'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2. 25. 23:03

 

안녕하세요. 아트이슈 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읽는 책을 이용하여, 신박한 예술 작품을 만드는 미술작가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미술작가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토. 야마구치' 입니다.
유토는 디 힌클레이 라는 닉네임으로 예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는 남들이 생각지도 못한 특이한 방법으로 예술작품을 만듭니다.
그 방법은, 바로 책을 접는 것입니다.
유토는 책을 한페이지 한페이지 접어서, 다양한 스리디 형상을 만드는 미술 작업을 합니다.
그는 책을 접는 방법으로, 동물, 그림, 텍스트, 패턴 등의 모습을 만드는, 독특한 작품 시리즈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유토는 책의 페이지를 찢거나 자르지 않고, 오직 접는 방법으로 작품을 묘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유토는 자신을, 자칭, '책 접기의 왕'이라고 소개합니다.
이유는, 종이 예술가 중 유일하게, 자신만이 책을 접어 예술품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책을 접어서 종이 예술품을 만드는 작업은, 유토가 창시자라고 합니다. 
유토는 전통적인 종이접기 방식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독특한 종이접기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유토는 자신의 종이접기 기술을, 오루펀 이라고 칭합니다.
작품의 크기는, 책의 크기에 따라 다른데, 한 번에 한 권이 아닌, 여러 권의 책을 이용해, 다수의 연결된 작품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유토의 작품의 크기는, 책의 페이지 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책의 두께에 따라, 유토는 그의 상상력을 총동원해 페이지에 시각화 합니다.
이러한 작업은 아무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작업이 아닙니다.
책을 싫어하고, 멀리하는 사람들도, 유토의 책은 좋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유토는 자신이 종이 접기한 책을, 전부 읽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그는 "책을 접는다고 해서, 책을 사랑하지 않는것은 아니다" 라고 말합니다.
유토는 사실, 열렬한 독서가 였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시간을, 책을 읽기보다는, 책을접어 예술 작품을 만드는데 바친다고 합니다. 
유토가 처음 책을 접기 시작한것은, 우연히 재미로 책을 접었는데, 보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후부터, 본격적으로 책을 접는 작업을 시작했고, 현재 그는, 하루종일 음악을 들으며 책을 접는 작업에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음악은 그를 창의적이고 행복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는 음악을 통해서 작품의 영감을 얻는다고 합니다.
특히, 미국 프로레슬링 WWE  의 테마를 좋아하는데, 음악을 듣는 것으로, 예리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시각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토는 책접기를 통해, 자신의 특별한 재능을 깨달았고, 책접기를 상업적으로 이용하기로 결심을 합니다.
그는 40개국에서, 1,000권 이상의 디지털 패턴과 완제품을 판매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수많은 소셜 미디어에 소개되었으며, 일본뿐만 아니라, 국영 TV에도 방영되었습니다.
2018년 도쿄 오다이바에서 첫 전시회를 가졌고,  2019년 대만 타이베이에서 3회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2021년에는 도쿄와 가나가와에서 2회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하였습니다.
유토는 자신의 책접기 미술작품을 인터넷을 통해서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유토는 30만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가지고 있으며, 그의 작품은 그의 웹사이트를 통해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유토의, 더 많은 작품이 보고 싶으신 분은, 영상 설명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상 설명란에, 작가의 웹사이트와 SNS 정보를 올려놓겠습니다.
예술의 소재는 참으로 무궁무진 한것 같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책을, 예술품으로 재창조시킨 유토의 능력이 대단합니다.
여러분도 우리 주변에서, 예술품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는 소재를 찾아서 예술품을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지금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도 유토처럼 멋진 예술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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