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자 예술

얼굴에 그리는 위장술 착시 아트 '골디 야베스'

알 수 없는 사용자 2022. 11. 21. 17:59

 


안녕하세요. '아트이슈' 입니다.
오늘은 자신의 얼굴을 캔버스 삼아 주변환경과 똑같은 그림을 그리는 미술작가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미술 작가는 필리핀 바기오 출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골디 야베스' 입니다.
위장술에 능숙한 것은 군인들뿐만 아닙니다.
일부 예술가들도 위장술 개념을 이용하여 재미있는 예술 활동을 합니다. 
골디 야베스(Goldie Yabes)는 자신의 얼굴을 캔버스 삼아 주변 환경과 동일하게 얼굴에 색을 칠하여 주변 환경과 융합하는 위장술 같은 시각 예술을 즐겨합니다.
골디 야베스는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았고 처음에는 운동화 같은 신발에 그림을 그리는 것으로 미술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에게 뭔가 독특하고 색다른 것을 할 수 있는 미술 아이디어를 준 것은 코로나 봉쇄조치가 시행되고 부터입니다. 그녀는 코로나 기간동안 메이크업 아트를 시작했습니다.
골디는 메이크업 화장의 개념을 업그레이드 시켜 자신의 얼굴을 새로운 캔버스로 만들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주변환경과 자신의 얼굴이 융합이 되도록 얼굴에 주변환경과 똑같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골디는 자신의 이러한 작품을 SNS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그녀의 메이크업 착시 아트는 금방 화제가 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착시 아트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녀의 메이크업 튜토리얼은 순식간에 입소문을 타게 됩니다. 
하지만, 메이크업 착시 예술은 보이는 것만큼 쉽지 않았습니다. 
일단 얼굴 피부에 독한 물감을 칠하다보니 피부가 많이 상하는 부작용이 있었습니다.
골디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기 위해 얼굴에 프라이머를 두껍게 두겹이나 바르고 작업을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그녀는 훌륭한 메이크업 착시 그림을 성공적으로 그릴 수 있었습니다.
골디는 할로윈 콘텐츠를 시도하기 위해 귀신이 나온다는 유령의 집을 배경으로 메이크업 아트를 진행했습니다. 그때 화장을 하고 있는 그녀 뒤로 무언가 지나가는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히지만 골디는 아무것도 보지를 못했습니다.
할로윈 콘테츠를 끝내고 집에 돌아오니 허리가 아팠고 허리에는 손톱에 긁힌 자국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경험은 골디가 메이크업 착시 그림을 그리면서 잊을 수 없는 초자연적인 경험이라고 합니다.
골디는 얼굴 채색을 위해 포스터 컬러와 메이크업 제품을 섞어서 그녀만의 물감을 만들어 사용합니다. 그녀가 작업을 완료하는데 드는 시간은 작업의 복잡성에 따라 2시간~6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녀는 새로운 메이크업 변신을 도전하고 있고, 그녀의 작품을 SNS를 통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더 많은 작품을 즐기시고 싶으신 분은 그녀의 SNS를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녀의 SNS정보는 영상 설명란에 올려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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