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0달러에 팔린 엉덩이로 그린 그림 '벨 델핀' / Picture drawn by Belle Delphine with her butt
안녕하세요. '아트이슈' 입니다.
오늘은 일명, '아헤가오녀'라 불리는 '벨 델핀'이 그린 그림을 소개합니다.
아헤가오녀 뜻은, 뿅 갈정도로 쾌감을 느끼는 얼굴을, 극단적이고 과도하게 표현한 것으로, 입을 '아' 벌리고, 혀를 '헤' 내밀었다는 것에서 '아헤'를, '가오'는 얼굴이라는 일본어를 말한다고 합니다.
벨 델핀은 1999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생으로, 현재는 영국에서 살고 있습니다.
틱톡에서 일명 아헤가오녀로, 독특한 표정과 익살스러운 행동으로 유명해진 후, 수백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로 성장하게 됩니다.
화려하고 세련된 외모를 소유하고 있지만, 다소 이해하기 힘든 표정과 제스처로 서양뿐만 아니라, 동양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벨 델핀은 아헤가오녀라는, 그 독특한 표정의 여성을 보면, 남성들이 열광할 것이라는 것을 일찌감치 깨닫고, 이와 관련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했습니다.
그 결과 벨델핀은 수백만이 넘는 유튜브 구독자를 거느린 대형 크리에이터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유튜브를 통해 엄청난 수익을 올린다고 합니다.
사실 그동안 벨 델핀은 다소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많은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밸 델핀은 인스타그램 '좋아요'가 백만개를 달성하면, 폰허브 계정을 만든다는 공언을 하더니, 실제 백만개의 '좋아요'가 찍히자, 실제 계정을 만들기는 했으나, 해당 폰허브 영상은 팬들의 기대에 한참 미치지 못했습니다.
벨 델핀은 이후 대외적인 활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자기가 목욕을 한 목욕 물을, 우리나라 돈으로 3만원에 판매하기 시작합니다.
쉽게 이해되지는 않지만, 그 목욕물을 마신 남자들이 있었고, 물을 마신 남자들은 헤르페스에 걸렸다며 항의를 했다고 합니다.
목욕물을 구매했던 남자중 한 사람이, 유전자 분석 관련 회사에, 벨 델핀의 DNA 유전자 성분분석을 의뢰했고, 그 결과 그녀의 목욕물도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기에, 팬들의 분노는 더해질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그녀가 이번에는 괴상한 방법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벨 델핀은 자신의 엉덩이를 이용하여 그림을 그렸습니다.
벨 델핀은 미술을 공부한적도 없습니다. 그냥 자신의 엉덩이에 물감을 발라서 캔버스에 비벼대는 방식으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런데 이 그림이, 또 어느 남성에 의해 15000달러에 팔렸습니다.
벨 델핀은 참 쉽게 돈버는 방법을 아는것 같습니다.
목욕물도 팔고, 엉덩이 그림도 팔고, 앞으로 어떠한 방법으로 남자들의 돈을 뜯어갈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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