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으로 놀라운 극사실주의 그림을 그리는 '에멜 에스피리투'

 

 

안녕하세요. '아트이슈' 입니다.
오늘은 사진인지 그림인지 헤깔릴 정도로, 극사실적인 그림을 그리는 미술 작가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할 미술작가는, 필리핀 누에바 에시야 출신의, 'Emel Espiritu'입니다.
에멜은 사진보다 더 현실같은 그림을 그립니다.
더군다나 그는, 독학으로 극사실주의 그림을 배웠습니다. 
에멜은 자신의 이러한 예술적 능력을, 연습과 노력보다는, 하늘이 주신 타고난 재능이라고 생각 합니다.
사람마다 타고난 재능이 다르듯이, 자신은 어릴때 그림에 대한 재능이 있음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에멜은 타고난 자신의 재능을 살려, 꾸준하게 그림을 독학으로 그렸습니다.
그는 초등학교때 부터 그림 그리는게 취미였다고 합니다.
어릴때는 아버지에게 그림을 배웠다고 합니다.
그림 그리는게 점차 숙달이 도면서, 극사실주의 그림을 그리게 됐다고 합니다.
에멜은 극사실주의 그림을 완성하는데, 보통 1개월에서 2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에멜은 아직 자신의 미술 전시회를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대신 에멜은, 자신의 그림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개하고 있으며, 현재 3천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에멜의 그림은 SNS를 통해 알려져 입소문이 났고, 필리핀 뉴스와 TV프로그램에 소개가 되었습니다.
에멜을 소개하던 뉴스 앵커는, 에멜의 그림에 반해, 그의 그림 4점을 구매했다고 합니다.
미술 전문가들은 아무런 미술 교육도 받지않고, 독학으로 극사실주의 그림을 그리는 에멜의 능력은, 놀라운 일이라고 말합니다.
에멜은 부모의 반대로 미술을 공부하지 못했고, 대학에서 어업을 공부 합니다.
하지만 에멜은 그림 그리기를 멈추지 않았고, 유튜브를 통해 그림 그리는 법을 독학하였고, 미술 재료를 사기위해, 공장에서 배달부로 일했다고 합니다.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밤낮으로 그림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결국 에멜은, 극사실주의 그림을 능숙하게 그릴 수 있게 되었고, 지금까지 30점이 넘는 극사실주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는 주름, 점, 검버섯, 수염 등, 노인들의 정돈되지 않은 자연스런 모습을 그리기 좋아합니다.
에멜은 자신의 그림을 보고 감동하는 사람을 볼때면, 매우 행복하고 기쁨을 느낀다고 합니다.
에멜의 그림을 더많이 보고 싶으신 분은, 에멜의 인스타그램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영상 설명란에 에멜의 인스타그램 정보를 올려놓겠습니다.
에멜은 아직까지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지 못했고, 제대로된 미술전시회도 못해본, 독학으로 공부한 화가이지만, 현재 필리핀에서는 유명한 화가 입니다.
필리핀 사람들은 에멜의 미술적 재능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합니다.
아직 젊은 에멜이 더욱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자신의 재능을 발휘다면, 세계적인 극사실주의 화가로 인정 받을 날도 멀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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